커머스,연예,의료 사업다각화, 카카오, 카카오M 협병 시너지
카카오가 콘텐츠, 커머스 등까지 전략 분야 육성을 위해 다른 기업과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등 공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의료 및 쇼핑 분야까지 사업분야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는 것. 이에 맞춰 계열사를 합치고 쪼개는 등 사업재편도 가속화되는 모양새이다. 당장 내달 1일 카카오와 자회사 카카오M 합병이 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멜론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였던 카카오M과 합병키로 했다. 물리적 결합을 넘어 화학적 결합이 강해지는 셈이다. 카카오는 멜론을 카카오톡에 전면 배치하는 등 시너지 방안을 모색 중이다. 카카오와 카카오M의 합병 비율은 보통주 기준 1대 0.8023366, 카카오M 주권 매매거래가 8월 30일정지, 9월1일 합병 이제욱 카카오M 대표는 합병 후 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