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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 - 케이블TV 관련주(OTT, 유료방송 합산규제 폐기 수혜)


일반적으로 케이블TV는 동축케이블의 광대역성을 이용하거나 양방향 전송 기능을 부가하여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비전 시스템을 총칭한다. 


즉 고감도의 안테나로 수신한 양질의 방송 텔레비전 신호를 동축케이블 등의 광대역 전송로를 이용해 각 가정의 수신기에 분배하는 통신 방식이다. 처음에는 텔레비전 방송 수신이 곤란한 지역에 난시청 해소 대책으로 생겼다. 


현재는 단순히 텔레비전 방송 재송신뿐만 아니라 자체 프로그램 제작 방송이나 컴퓨터와의 접속으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가입자 단말에서도 정보를 송신할 수 있는 양방향 유선 텔레비전도 있다. 





최근 OTT 서비스로 컨텐츠 확산,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일컫는다. OTT는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범용 인터넷망(Public internet)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Top’은 TV에 연결되는 셋톱박스를 의미하지만, 넓게는 셋톱박스가 있고 없음을 떠나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로 쓰인다.


OTT 서비스가 등장한 배경에는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이 자리잡고 있다. 인터넷 속도가 보장돼야 동영상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OTT 서비스들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구글은 2005년 ‘구글 비디오’를 출시했으며, 2006년에는 유튜브를 인수했다. 넷플릭스는 2007년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고, 애플은 2007년부터 ‘애플TV’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미국의 넷플릭스(Netflix)와 훌루(Hulu),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푹(pooq) 등이 있다.


- 케이블TV 업계, 넷플릭스와 손잡고 콘텐츠 규모의 경제 확보 

- 유료방송 합산규제 폐기, 케이블TV업계 수혜

- 딜라이브 매각 본격 시동, 유료방송 시장 지각변동


 


CJ헬로 037560

CJ그룹 계열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로 서울, 인천, 경기도, 경북, 경남, 부산, 충청, 대구, 전남, 강원 등에서 "헬로TV"라는 서비스명으로 아날로그 및 디지털방송서비스를 제공중.

유료방송 점유율 3위업체인 딜라이드 인수 예정, 


CJ ENM 035760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영위하는 CJ헬로의 최대주주. 종합유선방송 점유율 1위


태광산업 003240

(주)티브로드(국내 최대 MSO Tbroad)를 연결대상 주요종속회사로 보유. 종합유선방송 점유율 2위


씨씨에스 066790

충청권 기반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케이블TV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인터넷전화 사업을 영위.


남화토건 091590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을 자회사로 보유.


KT 030200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 유무선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서비스를 제공,  인터넷TV 점유율 1위이며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053210

위성방송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국내 디지털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로서는 최초로 H.264 기반의 다채널 HD를 사업화하여 국내 HD방송서비스 시장, 


SK텔레콤 017670

유무선 인터넷 통신업체, IPTV SK브로드밴드 사업 영위


LG유플러스 032640

이동 통신 사업, 전화(국내, 국제, 부가전화 등), TPS(초고속인터넷, VoIP, IPTV 서비스) 등의 사업


현대에이치씨엔 126560

서울 관악구 지역을 사업권역으로 종합유선방송사업(SO)(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서울지역(서초구, 동작구), 경북지역, 충북지역, 대구지역, 부산지역에서도 종합유선방송사업 영위.


현대홈쇼핑 057050

현대백화점 계열의 홈쇼핑업체. 종합유선방송사업을 하는 (주)현대HCN을 자회사로 보유.


KMH 122450

방송송출서비스사업 및 방송채널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위성DMB 등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유료방송 플랫폼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프로그램을 실시간 송출. 5개의 자체 채널(계열회사 엠앤씨넷미디어, 팍스넷 2개 채널 포함)을 포함하여 현재 70개 이상의 채널을 송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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