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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 - 공매도 상위종목 관련주(금융위 공매도 금지, 숏커버링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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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short stock selling]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은 공매도가 주가를 적정 가치를 찾아주는 세계 각국에 있는 제도이다. 그런데 외국과 우리나라의 큰 차이가 있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주식 투자에 뛰어 들어서 매매를 많이 하는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선진국은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이고 개인투자자라 할지라도 기관급의 전문가들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아직도 절반에 달합니다. 기관들 사이 거래에 적용하던 룰을 개인투자자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건 문제가 따를 수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으니 그만큼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매도 현황은 공매도 종합포털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 할 수 있다. 상환 숏커버링 시 주가는 오르는 효과가 있음으로 공매도 상환 추이를 지켜 볼 필요가 있다.

http://short.krx.co.kr/contents/SRT/02/02030400/SRT02030400.jsp

 

 

코스피 공매도 잔고, 비중 상위 종목

삼성전기, 두산인프라코어, 하나투어, 셀트리온, 코스맥스, GS건설, LG디스플레이, 한샘, 한국항공우주,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만도, 현대위아

 

코스닥 공매도 잔고, 비중 상위 종목

신라젠, 파라다이스, 에코프로, 텔콘RF제약, 다원시스, 바이로메드, AP시스템, 에이치엘비, 에스모, 내츄럴엔도텍, 비덴트, 셀트리온헬스케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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