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기획재정부) 할댕관세 적용, 인하(신성장사업 관련 이차전지ㆍ연료전지 제조설비)
내년 할당관세 품목은 올해보다 10개 늘어나며, 관세 지원액은 올해보다 925억원(17.1%) 증가한 6326억원이 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에 79개 품목에 할당 관세를 적용해 관세를 인하하고, 14개 품목은 세율을 기본보다 높여 조정관세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할당관세 규정 개정안과 조정관세 규정 개정안을 2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신성장 산업 관련 설비와 원재료의 관세를 낮춰 산업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민생활 안정과 밀접한 LPG 제조용 원유나 난방용 액화천연가스(LNG) 등 기초원자재는 할당관세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10/05 - [섹터분류/(A~Z) 섹터 관련주] - LPG관련주(LPG법 개정안, 고유가 LPG업계 수..